서울 근교 나들이 4

구 과천 경마공원인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벚꽃축제 "다시, 썸" 어느덧 따스한 봄날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이 피어 가벼운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4월이 되었습니다. 이번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벚꽃축제는 피크닉을 같이 즐길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즐길거리도 풍성하여 인기가 많습니다. 4월 초 기준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만개시기가 이상기후로 인해 지난해 보다 약 10일가량 일찍 피었다고 합니다. “ 낮에는 초여름 같이 덥지만, 방에는 약간 쌀쌀한 바람이 불어 으쓱해지는 4월 초네요. ”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벚꽃축제의 축제기간은 4월1일부터 4월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개최했습니다. 야간 벚꽃축제라고는 하지만 낮부터 벚꽃길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와..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따스한 봄이 찾아왔어요. 봄나들이하면 떠오르는 벚꽃놀이 장소에 대해서 어디로 갈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 서울 근교이면서 사람이 붐비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쉽게 오갈 수 있는 벚꽃축제 장소에 대해 알아볼게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서울 근교 벚꽃축제 장소인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 야간 벚꽃축제 이벤트에 다녀온 이야길 해 볼게요. 서울 근교 벚꽃 나들이는 가장 대표적인 여의도 이 외에도 여러 곳에서 매년 축제가 열리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조용하게 산책하 듯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도 남고, 더욱이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이 북적이지 않은 장소에서 가볍게 산책하 듯 벚꽃을 즐길 곳을 찾던 중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야간 벚꽃축제 이벤트를 간소하게 개최한다고 하여 다녀와 봤..

2017년 청와대 앞길 24시간 개방 2018년 인왕산 개방 2019년 대통령 별장지 저도 개발 2020년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둘레길 개방 2022년 청와대 뒤편 북악산 남측 둘레길 개방 드디어 청와대 뒤편 북악산 남측 둘레길이 22년 4월 6일 자로 완전히 개방되어 54년만에 시민들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 1일 북악산 북측면 둘레길의 1단계 개방이 이뤄진 지 1년 6개월 만입니다. 이로써 문제인 대통령은 20년도 1단계 개방 이후 22년도 상반기까지 남측면 둘레길도 정비하여 시민에게 돌려준다고 한 약속을 완수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방에 대한 감회를 전하며 "어느 나라에도 수도의 도심을 내려다보면서 걸을 수 있는 산 둘레길은 없다" 라며 "북악산 둘레길의 전면 개방으로..

1968년 ’ 김신조 사건 ’(1·21 사태) 뒤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청와대 위쪽의 북악산 북측면 일부가 52년 만에 개방되었습니다. 이로써 동쪽으로 인왕산 · 서쪽으로 낙산 · 남쪽으로 남산 · 북쪽으로 북악산으로 이어 어지는 한양도성의 둘레길 일부 전구간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대선 후보 당시 “북악산, 인왕산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오는 2022년 상반기에는 북악산 남측면도 개방할 예정이다. 북악산 개방 사업을 담당했던 경호처 관계자는 “이번 북악산 개방을 통해 한양도성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자연환경을 복원하며, 도심 녹지 이용 공간 확대로 시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특히 코로나로 지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