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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발바토스 (ASW-G-08 Gundam Barbatos)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의 주역 건담, 중국제 다반사 8818 발바토스 건프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난 제타 건담 2.0 이후 두 번째로 구매한 대륙제 건담 프라모델을 구매해 보았습니다.발바토스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스라엘 왕국의 제3대 왕으로 지혜의 왕으로 불린 솔로몬 왕이 사역한 72 악마 중 8번째인 바르바토스에서 따온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인지 모델 번호도 AWS-G-08이고, 극 중 내용에서도 액제전에 사용된 72기 건담 중 8호기로, 화성의 사막에 약 300년간 방치되었다가 다시 기동시 킨 콘셉트로 시작됩니다. ▣ 모델명 ☞ 8818 BARBATOS▣ 스케일 ☞ HiRM 1:1..

자동차 프라모델 즉, 오토 킷 중에서도 조립 난이도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는 모터스포츠의 최종 보스인 포뮬러 원 레이싱 머신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에서 3년간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전라남도 영암 서킷에서 개최하며 국내, 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때 중계방송을 보면서 그 매력에 빠져 무작정 구매한 F1 레이싱 머신 킷입니다.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다 못해 존재의 의미도 찾기 힘든 탓에 비록 3년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터스포츠의 끝판왕 포뮬러 원 그랑프리입니다.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오토 킷 프라모델은 조립 난도가 높은 편으로 일반 스포츠 카와 다르게 F1 레이싱 머신이 조금 더 조립함에 있어 까다로운..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타치코마SF 장르의 명작 에니메이션인 공각기동대를 보고 뒤도 볼아보지 않고 어렵게 구했던 웨이브(WAVE) 사의 1:24 타치코마 프라모델입니다.발매년도가 2005년으로 꽤 오래전에 만들었는데 처음으로 전체 도색을 진행한 킷으로 현재까지 애지중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 모델명 ☞ Tachikoma▣ 스케일 ☞ 1:24▣ 제조사 ☞ WAVE (일본)▣ 출시 연월 ☞ 05년 12월아래 구매 바로 보기 조립 관련해서는 파츠 수가 많지 않고 구조가 간단하여 쉽게 조립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처음으로 도색을 진행하면서 무진장 고생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되새겨 집니다.파츠의 사출된 기본 색상은 파랑색으로 떠오르는데 당시 어떤..

언제 만들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아카데미 과학의 1:35 딥 블랙호크 프라모델입니다.지난 번에 제작기를 통해 오래 전 네이버 카페에 올렸던 사진으로 내용을 작성하였는데, 아쉬움이 남아 최근에 사진을 다시 찍어 보았습니다.꽤 오랜 기간 간직하고 있던 킷으로 먼지가 쌓여 있는 상태로 촬영을 했는데 지저분한 것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 촬영하기 위해 먼지를 털어 내자니 데칼이 떨어질 것 같고, 그냥 세월이 지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보이길 바랄뿐입니다. ▣ 모델명 ☞ AH-60L DAP BLACK HAWK▣ 스케일 ☞ 1/35▣ 제조사 ☞ 아카데미 과학 (한국)▣ 출시 연월 ☞ 10년 9월아래 구매 바로 보기 아카데미 과학1:35 AH-60L딥 블랙호크 여기까지 다시 촬..

대륙제 다반사 제품인 8801 제타 건담 2.0 드디어 조립을 마쳤습니다.개봉기를 시작으로 약 2달여간 1~4차까지 제작기를 작성하면서 큰 어려움 없이 조립을 수 있었습니다.처음 접하는 대륙제 다반사 제품으로 정품과 비교하여 불량 부품이 있거나 누락된 부품이 있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우려와 다르게 다행스럽게도 큰 어려움 없이 조립을 할 수 있었고 데칼도 불량이나 찢어짐 없이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여건 상 전체 도색은 할 수 없어 일부 에나멜과 아크릴 도료를 활용하여 부분 도색을 진행하였고, 런너에서 부품 탈락 전에 먹선을 넣어 조립 시간을 단축하였습니다. ▣ 제조사 ☞ 다반 (중국)▣ 모델명 ☞ ZETA GUNDAM 2.0 (제타 건담 리파인)▣ 스케일 ☞ MG 1/100▣ 출시일 ☞ 1..

드디어 데칼 붙이기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다반 MG 8801 Z2.0 제타건담의 앞선 개봉기에서 이야기한 내용으로 데칼 붙이는 설명서가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박스아트와 설명서 내의 완성기 그 외 참고용 데칼 설명서를 보면서 차근히 붙여나갔습니다.설명서가 따로 없다 보니 데칼 붙이기만 반나절 넘게 작업을 하였고,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 별도로 부분 도색을 진행하지는 못했습니다.단계 별로 조립을 진행할 때 데칼 작업을 진행하면서 일부 포인트가 될 부분에 도색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작업 시간도 시간이지만 무수한 데칼을 붙이고 나니 별도로 도색을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칼 붙이기 준비물쪽가위 / 컷터칼 - 데칼 절단용, 핀셋 - 미세 접착용,접시 - 데칼 불리기, 마크 소프트 - 데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