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가고 기다리던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시는 계획을 세우고 계실 텐데, 막상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입하고자 쇼핑몰을 찾아보면 그 종류가 많아 고민이 많으실 듯합니다.
저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고르는 것에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디오컴퍼니 두들 박스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하였는데 생각보다 그 구성품도 그렇고 트리의 상태도 좋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디오 트리 꾸미기
먼저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트리를 설치할 공간에 맞춰 트리의 크기를 확인하여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트리를 꾸밀 수 있는 장식의 구성이 넉넉히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장식품의 경우는 차후 별도로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것은 없는데, 트리의 높이와 넓이는 이후 재구매를 하지 않기 위해서 처음에 구매하실 때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쿠팡 트리 바로보기 ”
크리스마스 트리를 조립하고, 장식을 꾸미는 순서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마음이 급하다 보니 아무생각 없이 완성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높이는 1.6m 정도는 되야 꾸미는 맛도 있고 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설치 공간이 넉넉하다면 2m 정도의 대형 크기가 보기에 좋지만, 이후 관리를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식품은 기본 구성품 외로 만들거나 추가로 구매하여 꾸밀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오 트리 구성품
뉴욕 겨울의 상징인 록펠러 센터의 “ 크리스마스 트리 ”
크리스마스 트리하면 매년 12월 초 미국 뉴욕시의 상징으로 록펠러 센터 앞의 웅장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떠오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여러 영화 속의 배경으로 소원을 기도하고 이루어지는 장면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추억으로 새겨져 있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
종교 개혁자인 마르틴 루터가 크리스마스 이브 밤 중에 숲 속을 산책하고 있었다.
마르틴 루터는 평소 어둡던 숲이 등불을 켜놓은 듯이 환하게 빛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영롱한 달빛이 소복하게 눈이 쌓인 전나무 위에 비치고, 주변을 환하게 비춰서 빛의 향연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본 마르틴 루터는 순간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
“인간은 저 전나무와도 같다. 한 개인은 어둠 속의 초라한 나무와도 같지만 예수님의 빛을 받으면 주변에 아름다운 빛을 비추일 수 있는 존재이다.”
마르틴 루터는 이 깨달음을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전나무 하나를 집으로 가져왔고, 눈 모양의 솜과 빛을 발하는 리본과 촛불을 장식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시작이라 한다.
디오컴퍼니 두들박스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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